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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발발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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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안전디딤돌)으로 비상시 대피소 찾기]
- 구글 PLAY스토어 또는 앱 스토어에서‘안전디딤돌’검색 → 앱 설치
- 앱 초기화면에서 ① 민방공대피소 → ② 현재 위치조회
[사전에 직접 찾아보고 확인하기]
- 가족이나 회사 동료들과 함께 최대한 대피시간이 짧은 대피소 찾기
- 대피 이동경로에 대형유리, 간판 등 위험요인이 있는지 사전 확인
- 어린이, 노약자에게는 대피소 약도를 만들어 주고 주기적으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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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생활 필수품]
- 식량 : 가급적 조리와 보관이 간편한 쌀, 라면, 밀가루, 통조림 등(30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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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은 조리가 간단한 것으로 준비하되 유통기한을 고려하여 교체
- 취사도구 : 식기(코펠), 버너 및 부탄가스(15개 이상)
- 침구 및 의류 : 담요, 내의 등
- 라디오(배터리 포함), 배낭, 휴대용 전등, 양초, 성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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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전 등을 대비해 라디오의 배터리는 여유있게 준비
[가정용 생활 필수품]
- 의약품 : 소독제, 해열진통제, 소화제, 지사제, 화상연고, 지혈제, 소염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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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품은 가족 구성원의 특성을 고려하여 어린이ㆍ노약자ㆍ환자 등에게맞는 의약품 및 최신처방전 준비
- 의약외품 : 핀셋, 가위, 붕대, 탈지면, 반창고, 삼각건 등
[화생방전 대비물품]
- 방독면 또는 수건, 마스크
- 보호 옷 또는 비닐 옷, 우의
- 방독장화와 장갑 또는 고무장화와 장갑
- 비누, 합성세제(제독시 필요)
- 충분한 접착테이프 (창틀, 문틀 밀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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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독면 등 화생방전 대비 전용물품을 준비하지 못할 경우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대체물자로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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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경보 : 적의 공격이 예상될 때 ▶ 사이렌으로 1분간 평탄음]
-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는 미리 대피
- 대피시 가져갈 비상용품을 미리 준비
- 대피전 화재, 폭발의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원을 차단
-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방독면 등 개인보호 장비 점검
- 영업장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경보 전달 및 대피안내
[공습경보 : 적의 공격이 임박하거나 진행 중일 때 ▶ 사이렌으로 3분간 파상음]
- 대피소나 지형지물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질서 있게 대피
- 영업장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들에게 대피 안내
- 운행 차량은 공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 후 대피
- 대피시에는 화생방공격에 대비하여 보호장비를 착용하고 대피
- 야간에는 모든 전등 소등 후 대피
- 대피소에서는 질서를 지키고 정부안내(방송)에 따라 행동
[화생방경보 : 적의 화생방 공격이 있거나 예상될 때 ▶ 음성방송]
- 방독면, 보호의를 착용하거나 마스크, 손수건으로 코와 입을 막고 비닐이나 우의로 몸을 감싸 보호
[적의 공격징후 및 추가 공격이 예상되지 않을 때 ▶ 음성방송]
- 부상자 구조활동, 헌혈 등에 동참
- 재차 공습에 대비해 정부 안내방송 계속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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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방송(TV, 라디오)을 청취하며 안내에 따라 행동 합니다.]
- 비상대비 물자를 점검하고 화재 , 폭발 위험이 있는 가스와 전원 차단
- 단수, 단전, 가스공급 중단을 대비한 물자 준비
- 필요시 정부의 안내에 따라 대피소로 신속히 대피
- 통신망이 마비되지 않도록 불필요한 전화사용은 자제
[대피령이 발령되면 신속하고 질서있게 대피합니다.]
- 준비해 둔 비상대비 물자를 가지고 신속히 대피
- 영업장에서는 영업을 중단하고 손님 대피 유도
- 운행 중인 차량은 공터나 도로 우측에 정차 후 대피
- 대피한 뒤에도 계속 정부의 방송을 들으며 안내에 따라 행동
[전시 동원 및 피해 복구에 모두 동참합시다.]
- 동원령이 선포되면 병력,인력,물자 동원대상자는 지정된 일시와 장소에 지체없이 응소
- 헌혈, 부상자진료, 전재민 구호 등 자원봉사 활동 동참
[정부 통제에 적극 협조합니다.]
- 군사작전 및 피해복구를 위한 차량 및 주민 이동통제에 우선 협조
- 생필품 사재기를 하지 말고 정부가 배급제를 실시하면 적극 협조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피소로 대피합니다.]
- 아파트, 고층건물에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
- 운전 중에는 차량을 도로 우측이나 공터에 정차(키는 꽂아두고)하고 대피
- 대피소로 이동이 어려울 경우 도랑, 움푹 파인 곳 등에 최대한 엎드려 몸을 숨김
[폭발 화재 및 파편에 주의합시다.]
- 화재 발생시 유독가스에 질식되지 않도록 손수건 등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최대한 낮은 자세로 이동
- 벽돌 잔해 등 파편과 대형 가구 및 가전제품이 쓰러지는 것에 주의
[건물 잔해에 갇히면 침착하게 구조를 기다립니다.]
- 무리하게 빠져나오려 하지 말고 가급적 편안한 자세 유지
- 휴대폰 발신음을 이용하거나 파이프, 잔해 등을 두드려 주기적으로 구조신호
- 누출 가스로 인한 폭발 위험이 있어 성냥, 라이터 등 사용 자제
[대피 이후 가족, 이웃과 함께 행동합니다.]
- 현재의 감정상태를 솔직히 이야기 하고 서로 격려하며 함께 행동
- 벽어린이, 노약자는 불안해하지 않도록 현재 상황을 간단 명료하게 희망적으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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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무기 공격 시]
- 방독면 또는 마스크 등을 착용하고 가급적 고지대나 고층건물 실내로 대피
- 실내에서는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출입문틀, 창문틀 및 환풍기틈 등을 접착테이프 등으로 밀폐
- 오염된 신체부위는 비누, 세제로 흐르는 물에 15분 이상 씻고, 오염된 옷은 비닐봉지에 밀봉처리
[생물학무기 공격 시]
- 오염물질 및 환자와는 접촉하지 말고 방독면 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속히 대피
- 정부 안내에 따라 병원, 응급진료소 등에서 감염여부 및 예방접종 등 치료
- 음식과 물은 15분 이상 끓여서 먹고 몸과 생활공간은 청결 유지
[핵무기 공격 시]
- 핵무기 공격이 경보되면 신속히 지하 대피소 또는 지하시설(지하철역, 지하실 등) 깊은 곳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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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한 섬광 인지시 대피소를 찾기 위해 2~3보 이상을 움직이지 않고 대피한다.(핵 폭발시 섬광을 직접보면 실명한다.)
- 핵 폭발 지점의 반대방향으로 지면 또는 도랑의 바닥 부분에 배를 땅에 닿지 않게하고, 입을 벌리며 눈을 감고, 귀를 막는다.
- 핵폭발 이후 파편물이 낙하가 멈출 때 까지 엎드려 대기하며, 정부 안내에 따라 방사능 낙진 지역에서 대피하되 비닐, 우의 등으로 신체 노출을 최소화
- 지하시설 대피 인원도 엎드린 채 대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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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시설이 없는 건물 : 건물 중앙에서 튼튼한 탁자 아래에 엎드린다.
- 건물 지하실에서는 천장이 무너질 때를 대비하여 가장자리 쪽에 엎드린다.
- 방사능 낙진 중심지역의 방사선량은 매우 높으므로 안전요원이나 관련 당국의 통제에 따라 낙진이 제거되거나 방사선량이 자연 감소될 때까지 대피소 내 보호조치를 게속한다.
- 방사능 낙진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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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거순서 : 상처난피부 → 신체 개구부(귀, 입, 코 등) → 상처 없는 피부 → 피부의 가자자리 → 중심부 → 병원 후송
- 생리식염수, 과산화수소, 미지근한 물, 비누/샴푸를 이용하여 제거한다.
- 물은 지하수 사용이 효과적이나, 오염지역에서는 전문기관이 오염여부를 확인 후 사용한다.
- 피해발생시 119 구조대, 1339(응급의료센터), 112(경찰), 주민자치센터, 민방위대 등 가까운 관공서나 민·관·군 통합 기관에 구조를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