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재난
자연재난이란 태풍, 홍수, 호우(豪雨), 강풍, 풍랑, 해일(海溢), 대설, 낙뢰, 가뭄, 지진, 황사(黃砂), 조류(藻類) 대발생, 조수(潮水), 화산활동,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말합니다.
발생원인, 예방법, 대응방법을 국민행동 매뉴얼을 통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매뉴얼은 다운로드 후 출력하여 각 가정, 사무실, 학교 등에 비치하여 사전에 충분히 습득해서 재난이 발생하였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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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우리나라는 매년 여름철 태풍이 발생하여 큰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태풍은 집중호우를 동반하여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태풍 예보 및 경보 발효 시 자신이 있는 장소에 따라서 행동해야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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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특보시 대비요령
-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알아둡니다.
- 하천 근처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옮깁니다.
-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창문, 출입문 또는 마당이나 외부에 있는 헌 가구, 놀이기구, 자전거 등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 경작지 용·배수로를 점검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하니 하지 말아야 합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합시다.
- 선박을 묶거나 어망·어구 등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 특보기준
태풍 주의보 : 태풍으로 인하여 강풍, 풍랑, 호우, 폭풍해일 현상 등이 주의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태풍 경보 : 태풍으로 인하여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① 강풍(또는 풍랑) 경보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② 총 강우량이 200mm이상 예상될 때
- ③ 폭풍해일 경보 기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될 때
- Q&A
Q : 장마철이 지나면 바로 태풍이 올라오는데 태풍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A : 태풍 경로에 있는 주민들은 라디오, TV를 통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수구, 배수구, 집주변 축대·담장이 붕괴 우려가 있는지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단단히 고정하여야하며, 특히 침수·산사태 위험이 있는 주민은 대피장소, 비상연락 방법을 미리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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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기 전에는
- 태풍이란-태풍은 북태평양 남서해상에서 발생하는 열대성 저기압 중에서 중심 최대풍속이 1초당 17m 이상의 폭풍우를 동반하고 있는 기상현상을 말합니다.
-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알아둡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어야 합니다.
-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사는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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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주의보 때는
[도시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니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운전 중에는 감속운행 합니다.
-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 집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급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대피할 때는 수도, 가스, 전기를 반드시 차단해야 합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둡니다.
[농촌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니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감전위험이 있으니 고압전선 근처에 가지 말아야 합니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고 바람에 날아갈 수 있는 물건을 단단히 묶어둡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 집 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급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둡니다.
- 경작지 용·배수로를 점검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하니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비닐하우스 등의 농업시설물을 미리 점검합니다.
[해안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니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살고 있는 분은 대피해야 합니다.
-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을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공사장 근처는 위험하니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해안도로 운전은 피해야 합니다.
- 천둥·번개가 치면 건물 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 간판, 창문 등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신고합니다.
- 집 안의 창문이나 출입문을 잠급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태풍상황을 잘 알아둡니다.
- 바닷가 근처나 저지대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합니다.
- 어업활동이나 선박을 묶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어로시설을 철거하거나 고정하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 해수욕장을 이용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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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경보 때는
[도시지역에서는]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나 붕괴 우려가 있는 노후주택의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건물의 간판이나 위험시설물 주변으로 걸어가거나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있도록 합니다.
- 낡은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해야 합니다.
-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 창틀과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틈이 없도록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맙시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물이 넘쳐서 흐르는 것을 막읍시다.
-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합시다.
-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합시다.
- 아파트 등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과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정전 때 사용 가능한 손전등을 준비하시고 가족 간의 비상연락방법과 대피방법을 미리 의논합시다.
[농촌지역에서는]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물이 넘쳐서 흐르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 침수를 예방합시다.
-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합시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합시다.
-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 산사태 징후가 있는 때는
장마철에는 어느 때 보다도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변에서 다음과 같은 산사태 발생 징후가 보이면 빨리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
-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이때는 땅속에 과포화 된 지하수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므로 산사태의 위험이 커진다. - 평소 잘 나오던 샘물이나 지하수가 갑자기 멈출 때
이때는 산위의 지하수가 통과하는 토양층에 이상이 발생한 것을 나타내므로 위험이 많다고 볼 수 있다. - 갑자기 산허리의 일부가 금이 가거나 내려앉을 때
이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조짐이므로 미리 대피하는 것이 좋다. -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나무가 흔들리거나 넘어지는 때, 산울림이나 땅울림이 들릴 때
산사태가 이미 시작된 것으로 즉시 대피하고 행정기관에 신고해야 한다.
- 경사면에서 갑자기 많은 양의 물이 샘솟을 때
[해안지역에서는]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근처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치웁시다.
-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합시다.
- 선박을 묶거나 어망·어구 등을 옮기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 가족 간의 연락방법이나 대피방법을 미리 확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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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합시다.
- 비상 식수가 떨어졌더라도 아무 물이나 마시지 말고 물은 꼭 끓여 드십시오.
- 침수된 집안은 가스가 차 있을 수 있으니 환기시킨 후 들어가고 전기, 가스, 수도시설은 함부로 손대지 말고 전문 업체에 연락해 안전성 확인 후 사용합시다.
-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 등을 보수·복구할 때는 반드시 사진을 찍어 두십시오.
- 제방이 무너질 수 있으니 제방 근처에 가지 맙시다.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전선 근처에 가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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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하천이 범람하여 주변 지역에 피해를 입히는 자연재해로 대체로 단기간의 집중 호우나 장기간 지속되는 강수의 결과로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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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예·경보시 대비요령
-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 등을 준비해둡시다.
- 홍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라디오나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 둡시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미리 알아둡시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때는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합시다.
- 갑작스런 홍수가 발생하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합시다.
- 하수도로 물이 나오면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급시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맙시다.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사실을 알리고, 통제를 따라야 안전합니다.
- 침수주택은 가스·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off)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한 후에 사용합시다.
- 홍수 특보기준
- 국토교통부 홍수통제소에서 수계별 주요지점 홍수 예·경보 기준수위에 따라 발령함
- Q&A
- Q : 저지대 주택에 침수피해를 당했을 때 주택에 들어가기전 전 행동요령은?
- A : 침수된 주택은 가스누출, 감전 위험이 있으므로 바로 들어가지 마시고 환기를 시킨 후, 가스·전기차단기가 OFF에 있는지 확인 하시고 전문가의 안전점검을 받아 안전한 경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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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 우려 때는
-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 등을 준비해둡시다.
- 홍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라디오나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 둡시다.
- 어린이나 노약자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홍수 우려 때 피난 가능한 장소와 길을 미리 알아둡시다.
-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잘 알지 못하는 지역이나 무릎 위로 물이 흐르는 지역에서는 걸어 다니지 말고 자동차를 운전하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 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때는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합시다.
- 연못, 구덩이 등에 관한 안전표지판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우물은 오염될 수 있으니 마실 물은 미리 준비해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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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밀려들 때는
- 갑작스런 홍수가 발생하면 높은 곳으로 빨리 대피합시다.
- TV나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변화를 확인합니다
- 하천의 물이 갑자기 많아지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합시다.
- 만일 둑의 물이 넘치고 하수도로 물이 나온다면 다음과 같이 해야 합니다.
-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마당에 있는 여러 가지 물건들을 집안으로 옮기고 집주변을 정비합시다.
- 전기차단기를 내리고 가스 밸브를 잠급시다.
- 상수도의 오염에 대비하여 욕조에 물을 받아 둡시다.
- 홍수에 의하여 밀려온 물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흐르는 물에 들어가지 맙시다.
- 침수된 지역에서 자동차를 운전하지 맙시다.
- 지정된 대피소에 도착하면 반드시 도착사실을 알리고, 통제를 따라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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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빠진 후에는
- 물이 빠져나가고 있을 때 물에서 멀리 떨어지세요. 기름이나 더러운 물로 오염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 흐르는 물에서는 약 15cm 깊이의 물에도 휩쓸려 갈 수 있습니다.
- 홍수가 지나간 지역은 도로가 약해져서 무너질 수 있습니다.
- 재난발생지역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홍수로 밀려온 물에 몸이 젖었을 때 비누를 이용하여 깨끗이 씻읍시다.
- 대피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바로 들어가지 말고, 붕괴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합시다.
- 가스·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off)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가스가 새어 나와 집 안에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성냥불이나 라이터불을 사용하지 말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합시다.
-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지 맙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한 후에 사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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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한 지역에 집중적으로 내리는 비를 집중호우라고 말하는데 12시간 동안 강우량이 80mm에 달하면 호우주의보를 내리고 150mm 이상 비가 내리면 호우경보를 발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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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시 대비요령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물에 떠내려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사전에 옮깁시다.
-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사전에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합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살고 있는 분은 대피해야 합니다.
- 특보기준
- 호우 주의보 : 6시간 강우량 70㎜ 이상, 12시간 강우량 110㎜ 이상
- 호우 경보 : 6시간 강우량 110㎜ 이상, 12시간 강우량 180㎜ 이상
- Q&A
- Q : 산간계곡에서 고립이나 급류에 휩쓸리지 않기 위한 대비요령은?
- A : 산간계곡을 찾는 등산객이나 야영객은 기상정보와 호우상황을 라디오, 스마트폰 등을 통해 수시로 파악하고, 호우 특보시 자동우량 경보시스템이 울리면 신속히 대피하시면 됩니다. 고립되거나, 급류를 만날 경우에는 물이 불어난 계곡을 무리하게 건너지 말고 반드시 119에 구조요청을 하여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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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예보 때는
- 주택의 하수구와 집 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합시다.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응급 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은 미리 준비해둡시다.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침수 시 피난 가능한 장소를 동사무소나 시·군·구청에 연락해 알아 둡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운행 중인 자동차의 속도를 줄이세요.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물에 잠긴 도로로 지나가지 맙시다.
- 대피할 때 수도와 가스 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둡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합시다.
- 집 주변이나 농경지의 용·배수로를 미리 점검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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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주의보 및 경보 때는
[도시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도로에 있는 차량은 속도를 줄여서 운전합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 아파트와 고층건물 옥상이나 지하실 및 하수도 맨홀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살고 있는 분은 대피해야 합니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농촌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집 주변에서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 준비를 합시다.
-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가는 물건을 건지는 행위는 위험하니 하지 맙시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 논둑을 점검하거나 물꼬를 조정하러 나가는 것은 위험합니다.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하고 이용합시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농작물을 보호하려는 조치를 미리 취합시다.
-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미리 대피합시다.
-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과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해 둡니다.
-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둡시다.
[해안지역에서는]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의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 말고, 지하에 살고 있는 분은 대피해야 합니다.
- 가로등과 고압전선 근처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를 하지 맙시다.
- 공사장 근처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해안도로로 운전하지 맙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육지의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는 곳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연락합시다.
- 출입문, 창문 등을 잠급시다.
- 교량은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합시다.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맙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하게 대처합니다.
-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가는 어망·어구 등을 건지는 행위를 하지 맙시다.
- 해수욕장은 이용하지 맙시다.
[산악지역에서는]
- 산사태 발생지역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합시다.
- 재배시설 등의 피해를 줄이는 조치를 합시다.
- 기상정보와 강우상황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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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가 지난간 후에는
- 대피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바로 들어가지 말고, 구조적 붕괴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합시다.
- 파손된 상하수도나 축대·도로가 있을 때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합시다.
- 침수된 음식이나 재료는 식중독의 위험이 있으니 먹거나 요리재료로 사용하지 맙시다.
- 수돗물이나 저장식수도 오염 여부를 반드시 조사한 후에 사용합시다.
- 대피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는 바로 들어가지 말고, 붕괴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합시다.
- 가스·전기차단기가 내려가 있는지(off) 확인하고, 기술자의 안전조사가 끝난 후 사용합시다.
- 가스가 새어 나와 집 안에 차 있을 수 있으므로 성냥불이나 라이터불을 사용하지 말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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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강풍은 10분간 평균초속이 14m/s이상인 바람을 말하며 이런 강풍이 해상에서 파도가 되는 것을 풍랑이라고 합니다. 강풍ㆍ풍랑에 대비하여 평상시에 주의해야 할 점과 주의보/경보 발령시에 대처요령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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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특보시 대비요령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있도록 합니다.
- 낡은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해야 합니다.
-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 창틀과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틈이 없도록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 유리창이 깨졌을 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유리창에 안전 필름을 붙입니다.
- 해안지역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해안도로나 바닷가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하게 대처합니다.
- 간판 등과 같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비닐하우스는 방풍벽이나 그물 등을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합니다.
- 특보기준
- 강풍 주의보 : 육상풍속 14㎧ 또는 순간풍속 20㎧ 이상, 산지풍속 17㎧ 또는 순간풍속 25㎧ 이상
- 강풍 경보 : 육상 풍속 21㎧ 또는 순간풍속 26㎧ 이상, 산지 풍속 24㎧ 또는 순간풍속 30㎧ 이상
- Q&A
- Q : 강풍특보 발효시 아파트 창문파손을 어떻게 하면 최소화 할 수 있습니까?
- A : 고층아파트 등 대형·고층건물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유리창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창틀고정(젖은 신문지, 테이프) 등을 사용하여 피해를 최소화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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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오기 전에는
- 문과 창문을 잘 닫아 움직이지 않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집 안에 있도록 합니다.
- 낡은 창호는 강풍으로 휘어지거나 파손될 위험이 있으니 미리 교체하거나 창문을 창틀에 단단하게 고정시켜 틈이 생기지 않도록 보강해야 합니다.
- 테이프를 붙일 때에는 유리가 창틀에 고정되도록 해 유리가 흔들리지 않도록 합니다.
- 창틀과 유리 사이의 채움재가 손상되거나 벌어져 있으면 유리창이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틈이 없도록 보강해 주어야 합니다.
- 유리창이 깨졌을 때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유리창에 안전 필름을 붙입니다.
- 해안지역에서는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해안도로나 바닷가로 나가지 말아야 합니다.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여 신속하게 대처합니다.
- 옥상이나 집 주위의 빨래, 화분 등 작은 물건은 실내로 옮깁니다.
- 간판 등과 같이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물건은 단단히 고정해 둡니다.
- 바람에 의해 농약병이 깨지지 않도록 안전한 곳에 보관합니다.
- 비닐하우스는 방풍벽이나 그물 등을 이용하여 단단히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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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몰아치면
-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가 넘어질 위험이 있으니 외출을 삼가고, 특히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 밖으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대피 시에는 나무나 전신주를 피하고 안전한 건물로 대피합니다.
- 창문과 같은 유리창 근처는 유리가 깨지면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피합니다.
- 공사장은 바람에 날리거나 떨어질 건축자재 등이 많으므로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 유리창이 깨졌을 때는 신발이나 슬리퍼를 신어 다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피해야 합니다.
- 운전 중에는 속도를 줄여 강풍에 의한 사고에 주의해야 합니다.
- 파도에 휩쓸릴 위험이 있으니 해안도로나 바닷가로 나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강풍이 지나간 후 땅바닥에 떨어진 전깃줄에 가까이 가거나 만지지 않아야 합니다.
- 강풍으로 파손된 전기시설 등 위험 상황을 발견했을 때에는 119나 시·군·구청에 신고합니다.
- 강풍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육 상 : 주의보 보통(풍속) - 14m/s이상, 순간풍속 - 20m/s이상
- 육 상 : 경보 보통(풍속) - 21m/s이상, 순간풍속 - 26m/s이상
- 산 간 : 주의보 보통(풍속) - 17m/s이상, 순간풍속 - 25m/s이상
- 산 간 : 경보 보통(풍속) - 24m/s이상, 순간풍속 - 30m/s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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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이 지나간 후에는
- 피해를 조사하고 사진을 촬영하여 둡시다.
- 가스, 수도, 전기 등 작동 여부를 확인 합시다.
- 시·군·구청 등의 지시에 따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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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
일정 시간에 강설이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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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시 대비요령
- 라디오, TV, 스마트폰 등으로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운행합시다.
- 스노우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눈 피해 예방용 안전장비를 휴대합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천천히 운전합시다.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
- 자가용 대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미리 점검하고 받침대를 보강 하여 피해를 예방 합시다.
- 눈이 많이 내려 차량이 고립된 때는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린 다음,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합시다.
- 특보기준
- 대설 주의보 : 24시간 신적설 5㎝이상
- 대설 경보 : 24시간 신적설 20㎝이상, 산지는 30㎝이상
- Q&A
- Q : 폭설로 도로에서 차량운행 중 고립-정체 되었을 때 행동요령은?
- A : 우선 도로관리기관과 경찰서에 휴대전화로 구조요청을 한 다음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부득이 차량을 이탈할 때는 연락처와 키를 꽂아 둔 채 대피합시다.
-
눈이 많이 내릴(주의보/경보) 때는
[차량운전자는]
- 자가용 대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고속도로 진입을 자제하고, 국도 등을 이용합시다.
- 스노우 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 눈 피해 예방용 안전장비를 휴대합시다.
- 커브길, 고갯길, 고가도로, 교량, 결빙구간 등에서는 천천히 운전합시다.
- 라디오, TV, 스마트폰 등으로 교통상황을 수시로 파악해 운행합시다.
- 간선도로변의 주차는 제설작업에 지장을 주니 삼갑시다.
- 지하철 공사구간의 복공판은 미끄러우므로 서행 운전합시다.
- 차간 안전거리를 넉넉히 두고 브레이크 사용을 자제합시다.
- 레이크 사용 시에는 엔진브레이크를 사용합시다.
- 눈길에서는 제동거리가 길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나 건널목(횡단보도) 앞에서는 감속 운전합시다.
[보행자는]
- 특별한 사유가 없는한 외출을 자제합시다.
- 외출 시에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바닥면이 넓은 운동화나 등산화를 착용합시다.
- 미끄러운 눈길을 걸을 때에는 주머니에 손을 넣지 말고 보온 장갑을 착용합시다.
- 걸어가는 중에는 휴대전화 통화를 삼갑시다.
- 대설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대설 주의보 : 24시간 신적설량이 5㎝이상 예상될 때
- 대설 경보 : 24시간 신적설량이 20㎝이상 예상될 때, 다만 산지는 30㎝이상 예상될 때
- 건널목이나 횡단보도를 건널 때에는 차량이 멈추었는지 확인하고 도로에 진입합시다.
-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는 난간을 잡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 야간 눈길 보행은 매우 위험하므로 일찍 귀가합시다.
- 차도로 나와서 차에 오르면 다른 차량의 주행을 방해하고 보행자도 위험합니다.
[가정에서는]
- 내 집 앞, 내 점포 앞 도로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민정신을 발휘합시다.
- 내 집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갑시다.
- 눈이 쌓이면 차량, 대문, 지붕 및 옥상 위의 눈을 치웁시다.
- 낡은 가옥은 안전점검을 하여 붕괴사고를 예방합니다.
-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직장에서는]
- 평상시보다 조금 일찍 출근하고 일찍 귀가합시다.
- 출·퇴근 시에는 자가용 대신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합시다.
- 직장 주변의 눈은 내가 치우는 건전한 주인정신을 발휘합시다.
- 직장 주변 빙판길에는 염화칼슘이나 모래 등을 뿌려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합시다.
[농촌지역에서는]
- 붕괴가 우려되는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재배시설은 미리 점검하고 받침대를 보강 하여 피해를 예방 합시다.
※ 눈이 20㎝ 정도 쌓이면 전깃줄이 끊어지고, 소나무가지가 부러집니다. - 비닐하우스에 쳐져 있는 차광막 등은 미리 제거하여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합시다.
- 피해예방을 위한 비닐 찢기 작업을 할 때는 안전사고에 유의합시다.
- 작물을 재배하지 않는 빈 비닐하우스는 비닐을 걷어내어 하우스를 보호합시다.
- 고립지역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시다.
- 라디오, TV,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합시다.
- 비닐하우스 대설 대비 관리요령
- 비닐하우스 규격에 따라 2~6m 이내 간격으로 보조지지대를 설치하기
- 눈이 잘 미끄러지도록 보온덮개·차광망 걷어 두기
- 눈이 잘 미끄러지도록 하우스 밴드(끈) 팽팽하게 당겨 두기
- 비닐하우스 지붕 위, 연동하우스 곡부에 쌓인 눈 수시로 치우기
- 지붕에 쌓인 눈이 녹도록 난방기 가동하기
[해안지역에서는]
- 각종 선박 등을 대피시키고 입출항 통제 및 결박(고정) 조치해야 합니다.
- 수산 증·양식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조치 해야 합니다.
- 주민, 낚시꾼, 행락객 등은 해안가에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합니다.
- 해안도로 운행을 피하고 안전장비를 부착한 후 통행해야 합니다.
-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 등으로 폭설 등 기상상황을 수시로 파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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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내려 차량이 고립된 때는
- 출발 전, 기상정보와 목적지까지 우회도로를 미리 파악하고 월동장비와 연료, 식음료 등을 사전에 준비합시다.
- 고립·정체 시에는 될 수 있으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면서 라디오 및 휴대전화 재난문자방송, 스마트폰 등을 통하여 교통상황과 행동요령을 파악한 후 행동합니다.
- 부득이 차량을 벗어날 때는 연락처와 열쇠를 꽂아 둔 채 대피합시다.
- 인근에 가옥이나 휴게소 등이 있으면 응급환자나 노인, 어린이 승객을 우선 대피시킵니다.
- 담요나 두꺼운 옷 등을 걸쳐 체온을 유지하고 가볍게 몸을 움직입니다.
- 차량히터를 작동할 때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자주 열거나 조금 열어둡니다.
- 수시로 차량 주변의 눈을 치워 배기관(머플러)이 막히지 않도록 하고, 차량 출발이 쉽도록 합시다.
- 모두 동시에 잠을 자지 말고, 동승자가 있는 경우 교대로 잠을 자도록 하여 항상 주위 상황을 살핍니다.
- 제설작업 차량이나 구급차의 진입을 위하여 갓길에 주·정차하지 않도록 합니다.
- 차량고장 등의 상황 발생 시 즉시 도로관리기관, 경찰서와 소방서 등에 연락을 취합니다.
-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가족과 친지에게 상황을 알린 다음, 당황하지 말고 경찰이나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합시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불필요한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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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한파란 겨울철에 급작스럽게 기온이 하강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한파현상은 농/어촌뿐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사전에 집 안 밖에서 한파에 대비한 대처법을 익혀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한파에 대비한 각 분야별 예방법을 안내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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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특보시 대비요령
-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시다.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 한파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한파 주의보 :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한파 경보 : 10월~4월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한파 주의보 :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Q&A
- Q : 겨울철 한파로 새벽이나 한밤중에 보일러 동파가 발생할 경우 행동요령은?
- A : 관할 시-도는 종합상황실로, 시-군-구는 당직실 연락을 취하여 도움을 요청하여야 하며, 동파 대비 사전에 지자체 긴급지원반이나 업체 비상연락망을 파악하여야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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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발령(주의보/경보) 때는
[건강관리는]
- 손가락, 발가락, 귓바퀴, 코끝 등 신체 말단부위의 감각이 없거나 창백해지는 경우에는 동상을 조심해야 합니다.
- 심한 한기, 기억상실, 방향감각 상실, 불분명한 발음, 심한 피로 등을 느낄 때는 저체온 증세를 의심하고 바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갑자기 기온이 떨어지면 심장과 혈관계통, 호흡기 계통, 신경계통, 피부병 등은 급격히 악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유아, 노인 또는 환자가 있는 가정에서는 난방에 신경써야 합니다.
- 혈압이 높거나 심장이 약한 사람은 노출부위를 따뜻하게 하고 특히, 머리 부분이 따뜻하도록 모자나 귀마개, 목도리 등을 착용해야 합니다.
- 외출 후 손발을 씻고, 과도한 음주나 무리한 일로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하여야 하고, 당뇨환자, 만성폐질환자 등은 반드시 독감 예방접종을 하여야 합니다.
- 동상에 걸렸을 때는 죄는 신발이나 옷을 벗고 따뜻한 물로 씻은 후 따뜻하게 보온을 유지한 상태로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 동상부위를 비비거나 갑자기 불에 쬐어서는 안 됩니다.
[운동할때는]
-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관절의 가동(稼動) 범위를 넓힘으로써 부상을 방지하여야 합니다.
- 한파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한파 주의보 :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② 아침 최저기온이 -12℃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한파 경보 : 10월~4월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①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5℃ 이상 하강하여 3℃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 ② 아침 최저기온이 -15℃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이 예상될 때
- ③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
- 한파 주의보 : 10월~4월 사이의 기간에 다음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
- 준비운동 강도는 몸에서 약간 땀이 날 정도가 적당하며, 실내에서 해야 합니다.
- 운동은 가능한 실내에서 하는 게 부상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옷을 겹쳐 입되 많이 입지 말아야 합니다.
- 특히 고혈압 등 만성병 환자는 실내에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겨울엔 체온 유지를 위해 10~15%의 에너지가 더 소비되므로 운동 강도를 평소의 70~80% 수준으로 낮추는 것이 좋습니다.
- 술은 이뇨(利尿)·발한(發汗) 작용으로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등산·스키 등 운동 중에는 술을 마시지 맙시다.
- 운동 후에는 따뜻한 물로 목욕하고 옷을 갈아입는 등 충분히 보온을 하여 감기를 예방합시다.
[수도계량기 및 수도관 관리는]
- 수도계량기 보호함 내부는 헌옷으로 채우고, 외부는 테이프로 빈틈없이 막아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합시다.
- 복도식 아파트는 수도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하므로 수도계량기 보온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될 때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 마당과 화장실 등의 노출된 수도관은 보온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합니다.
- 수도관이 얼었을 때는 갑자기 뜨거운 열을 가하지 말고,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녹이거나, 미지근한 물로 녹여야 합니다.
[보일러 배관 관리는]
- 보일러 밑의 노출된 배관은 헌 옷 등으로 감싸서 보온하여야 합니다.
- 장기간 외출 시에는 온수를 약하게 틀어 물이 한 방울씩 흐르게 하여 동파사고를 막아야 합니다.
- 관이 얼었을 때는 따뜻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 등 온열기를 이용하여 서서히 녹여야 합니다.
[외출 때는]
-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합니다.
- 자동차 이용 시 낮에 외출하고 될 수 있으면 혼자 움직이지 말아야 합니다.
- 가족에게 행선지와 시간계획을 미리 알려둡시다.
- 되도록 간선도로를 이용하고 지름길이나 뒷길을 피하여야 합니다.
- 만약 자동차에서 고립됐을 때는
- 가능한 수단을 이용해서 구조연락을 취하고.
- 동승자가 있으면 체온을 이용하여 추위를 막아야 합니다.
- 차례로 수면을 취하고 항상 한 사람은 깨어있어, 구조에 대비하여야 합니다.
- 야간에는 실내등을 켜 구조요원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고
- 구조요원이나 항공기의 식별이 쉽도록 색깔 있는 옷을 눈 위에 펼쳐 놓아야 합니다.
[자동차의 안전 대책은]
- 도로의 결빙에 대비하여 스노체인 등 예방조치를 마련하고, 시트를 높이고 앞 유리 성에를 완전히 제거하는 등 시야를 넓혀 빙판길 등 만약의 돌발 사태에 대비합시다.
- 미끄러운 길에서 수동변속기 차량은 2단 기어에 반 클러치를 사용하고, 자동변속기 차량은 가속기를 서서히 밟아야 하며, 바퀴가 헛돌지 않도록 앞바퀴는 직진상태로 출발하여야 합니다.
- 커브 길을 돌 때는 미리 속도를 줄이고 기어변속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 빙판에서 멈출 때는 엔진브레이크로 속도를 완전히 줄인 후 풋 브레이크를 사용하여 멈춰야 합니다.
- 평소보다 저속 운행하고, 차간거리를 확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운전을 합시다.
- 스노체인, 염화칼슘, 삽 등 자동차 월동용품을 준비하고, 부동액, 축전지, 각종 윤활유 등 자동차 상태를 수시로 점검 하여야 합니다.
[농촌, 축사에서는]
- 보리류, 채소류, 과일류 등 종류별로 적절한 보온을 하고, 온실작물 동해 방지조치를 해야 합니다. (난방, 온실커튼, 물 커튼, 축열 주머니 등)
- 온실출입문은 이중으로 설치하고 북쪽 벽에는 보온벽이나 방풍벽을 설치해야 합니다.
- 하우스 주변에 단열재 및 보온덮개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 정전으로 보온시설 가동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숯 등을 피워 보온해야 합니다.
- 기온 급강하에 대비하여 보온기자재 등은 사전에 점검·정비를 철저하게 해야 합니다.
- 축사 등에는 샛바람 방지를 위한 보온덮개와 난방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 축사, 하우스 등의 급수시설 동파방지를 위하여 사전점검과 보온을 해야 합니다.
- 한파 관련 기상특보를 수시로 청취하고,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양식장에서는]
- 축제식 양식장은 한파가 닥치기 전에 사육지 면적의 1% 이상을 확보하여 월동장을 설치해야 합니다.
- 육상 양식장에는 방풍 망을 설치하는 등 보온장비를 미리 확보해야 합니다.
- 장기 기상예보를 알아두고 한파피해가 예상될 때는 양식어류를 조기 출하하여 피해를 예방합시다.
-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여 한파가 예상될 때는 수면의 높이를 높게 하고 어류를 월동장으로 집어하여 동사를 방지해야 합니다.
- 어류가 동사하면 냉동 저장하여 판매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에는 행정기관에 신속하게 신고해야 합니다.
[전기사용 때는]
- 과도한 전열기기 사용을 금지하고, 인화물질을 전열기 부근에 두지 않아야 합니다.
-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에서는 전열기를 사용할 때 1시간 사용 후 15분 휴식을 생활화하여 변압기의 과부하를 방지해야 합니다.
- 하나의 콘센트에 다시 여러 개의 콘센트를 연결하는 등 과도한 플러그(문어발식) 사용은 금지해야 합니다.
- 전기 고장 시 즉시 한전 또는 한국전기안전공사(1588-7500)에 신고하고 개인이 임의 조작하지 맙시다.
- 퓨즈는 반드시 정품을 사용하고 구리선 등을 멋대로 사용하지 맙시다.
[가스시설 관리는]
- 가스 잔량을 확인하고자 용기를 뜨거운 물에 담그거나 가열하는 행위는 금지합시다.
- LPG 싸이폰용기(LPG기체와 액체를 공급할 수 있는 용기)는 반드시 기화기가 설치된 시설에서만 사용합시다.
- LP가스 사용 시, 이상이 발견되면 가스공급자에 연락하여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 가스보일러 사용 전에 환기구나 배기통이 막혀있는지 확인합시다.
- 비눗물 등으로 호스·배관 연결부와 같은 이음부의 가스 누출 여부를 수시로 점검합시다.
[유류시설 관리는]
- 급격한 기온강하로 인한 동파예방을 위해 유류이송배관은 물 빼기 작업을 충분히 하고 부동액을 주입합니다.
- 장치의 동파 때문에 위험물질의 누출, 화재·폭발, 가스중독 등의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시설을 보온 조치합시다.
[광산에서는]
- 갱 외 주요시설의 노출된 배관에는 보온재, 열선 등을 사용하여 동파를 방지합시다.
- 진입로, 운반도로 등에는 모래주머니, 염화칼슘 등을 비치하여 빙판길에 대비합시다.
- 한파 대비용 기자재는 사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사용 가능 상태로 유지합시다.
[지역난방 시설은]
- 열원시설
- 겨울철 동파를 대비해 시설물을 관리하고 상태를 점검합시다.
- 눈피해와 동파를 대비해 복구용 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합시다.
- 자동화재 탐지설비 동작 상태를 점검합시다.
- 사용자 시설(지역난방)
-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온수 분배기 입구의 세대별(관리) 밸브를 잠그지 말아야 합니다.
- 온도조절기 고장 시 난방온수 분배기로 조정하고, 즉시 수리-교체해야 합니다.
- 난방 배관 내 공기빼기 밸브를 열어 공기를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승강기에서는]
- 승강기 기계실의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하여 기계실 창문 유리의 파손 여부 및 개구부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손상 시 교체합시다.
- 피트(최하층 아래의 승강로)의 방수상태를 확인하여 손상 시 교체합시다.
- 승강장 및 카 바닥 물청소 후 얼음이 얼어 미끄러짐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합니다.
- 승강기의 운행을 장시간 멈췄다 다시 사용할 때, 충분한 예비운전으로 안전 여부를 확인한 후 운행을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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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시 정전 대비 방법은
- 손전등, 라디오, 온열기 등을 준비합시다.
- 정전이 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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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해상에서 바람이 일정 속도 이상으로 발생하거나 파고가 일정 높이 이상으로 상승함으로써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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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특보시 대비요령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재난 예·경보를 청취합시다
- 해안가의 낚시꾼,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 지붕 위나 바깥에서의 작업은 위험하니 피해야 합니다.
-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해안가에 접근하지 맙시다.
- 높은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방파제, 방조제 등에 접근하지 맙시다.
- 해안도로는 유실 등이 예상되므로 통행을 자제합시다.
- 수산 증·양식시설을 고정하고 지지대로 보강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에 유실되지 않도록 조치합시다.
- 이동 가능한 양식자재·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미리 이동 조치합시다.
- 특보기준
- 풍랑 주의보 : 해상풍속 14㎧ 이상(3시간 이상 지속), 유의파고 3m 초과
- 풍랑 경보 : 해상풍속 21㎧ 이상(3시간 이상 지속), 유의파고 5m 초과
- Q&A
- Q : 너울성 파도 대처 요령은?
- A : 해안가 위험 축대나 시설물은 사전에 철거, 방파제 근처가 가장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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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이 오기 전에는
- 과거의 재해기록을 파악하고, 풍랑 발생 시 어떠한 상황이 예상되는지를 알아둡니다.
- 만일에 대비하여 대피장소를 정하고 대피 경로를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둡니다.
- 손전등, 라디오, 가정상비약 등 대피준비물을 미리 준비합니다.
- 크레인 전도방지용 장비 등 안전장치를 점검합시다.
- 야적장, 조명시설, 급수시설 등을 고정하거나 보강합니다.
- 컨테이너, 원목, 기타 적재화물 등은 풍랑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이동하거나결박(고정)합니다.
- 항만 공사 중인 현장은 피복석, 테트라포드(호안용 블록) 등 보강자재를 활용하여 사전에 응급조치를 취합시다.
- 어망 부설은 중지하고 철거를 합니다.
- 해안가 주택, 영업점에서는 발화성, 유독성의 있는 가재도구를 안전한 곳으로이동시키고, 신속히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 소형어선은 안전한 육지로 인양하고 결박(고정)조치를 취합니다.
- 항·포구 부두 및 어선에 적재된 어구는 육지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인양 가능한 시설물은 신속히 인양하여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수산생물의 먹이양을 조절하고 사육밀도를 낮춥시다.
- 양식어류 도피방지를 위한 보호망을 보강 설치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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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랑 주의보·경보 때는
[해안가에서는]
- 라디오, TV, 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통해 풍랑정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재난 예·경보를 청취합시다.
-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해안가에 접근하지 맙시다.
- 해안가의 낚시꾼, 야영객, 행락객 등은 인근의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 해안가 위험축대 등 시설물은 사전에 철거하거나 접근을 하지 맙시다.
- 높은 파도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방파제, 방조제 등에 가지 맙시다.
- 해안도로는 유실 등이 예상되므로 통행을 자제합시다.
- 대피를 권유하는 방송이 없을 시에도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스로 대피합시다.
[해상에서는]
- 항해 중이거나 조업어선은 인근 선박이나 관계기관(어업무선국 등)에 연락하고 대피를 준비합시다.
- 항 내 정박·선박은 충돌, 침몰을 방지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한다.
[수산시설은]
- 수산 증·양식시설을 고정하고 지지대로 보강하여 높은 파도와 강풍에 유실되지 않도록 합시다.
- 이동 가능한 양식자재·해상작업대 등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 조치합시다.
[항만시설은]
- 각종 하역장비별 피해예방활동을 합시다.
- 항만공사장의 공사용 장비, 인원은 안전지대로 대피합시다.
- 풍랑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풍랑 주의보 : 해상에서 풍속 14m/s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 파고가 3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 풍랑 경보 : 해상에서 풍속 21m/s이상이 3시간 이상 지속되거나 유의 파고가 5m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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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황사는 중국 북부나 몽골의 사막ㆍ황토지대의 미세한 모래 먼지가 상층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날아가서 떨어지는 현상으로, 마그네슘·규소·알루미늄·철·칼륨·칼슘 같은 산화물이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줍니다. 주로 3~5월에 발생하는 황사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대응방법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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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대비 방법은
[가정 및 식품취급 장소에서는]
-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 자제
-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되, 외출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착용
-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
- 식품제조/가동, 조리시 철저한 손씻기
- 기계, 기구류 세척 등 위생관리 2차 오염방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자제
- 기상예보를 고려해 지역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 검토
- 학생 비상연락망 점검 및 연락체게 유지
- 학교 실내외 방역 및 청소, 감기, 안질 등 환자는 조퇴 조치 등 실시
[축산ㆍ시설원예 등에서는]
-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시켜 노출 최소화
- 비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의 출입문, 창문 등 닫기
-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집 등은 비닐, 천막 등으로 덮기
[실외 문화, 체육 행사관련 해서는]
- 주의보 이상 발령시 국제 스포츠기구 경기일정에 따른 국제경기의 경우 개최 자제 권고
- 주의보 이상 발령시 친선 국제경기 및 국내 대회의 경우 개최 취소 및 연기 권고
- Q&A
- Q : 황사발생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 A : TV나 라디오의 일기예보를 청취합니다.
기상청(www.kma.go.kr) 국번 없이 131(지역 기상정보 : 지역번호+131)
-
황사 예보 때는
[가정에서는]
-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합시다.
- 황사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므로 노약자, 어린이는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합시다.
-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합시다.
-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읍시다.
- 채소나 과일은 더욱 깨끗이 씻읍시다
-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합시다.
- 실내 공기정화기, 가습기 등을 준비합시다.
- 외출 때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등을 준비합시다.
-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 등에 넣읍시다.
황사란-
주로 중국 북부나 몽골의 건조·황토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서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또는 강하하는 흙먼지를 말합니다. 3~5월에 많이 발생하며 때로는 상공의 강한 서풍을 타고 한국을 거쳐 일본·태평양·북아메리카까지 날아갑니다.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상예보를 분석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신중히 검토합시다.
- 학생들의 비상연락망을 점검, 연락체계를 유지합시다.
- 휴업 조치 시 맞벌이 부부 자녀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하도록 합시다.
-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황사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지도·홍보합시다.
[축산ㆍ시설원예 등에서는]
- 운동장과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을 덮을 피복물을 준비합시다.
-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를 점검합시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합시다.
-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자재와 생산제품의 야적을 억제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 포장을 덮읍시다.
-
황사 발생(주의보/경보) 때는
[가정에서는]
-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삼갑시다.
-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하고 귀가 후에는 손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
- 물을 자주 마시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합시다.
-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요리합시다.
-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품가공ㆍ조리 시 손을 철저히 씻읍시다.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단축 또는 휴업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 실외학습, 운동경기 등을 중지하시거나 연기합시다.
[축산ㆍ시설원예 등에서는]
-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시다.
-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하고 외부의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한 적게 합시다.
- 야외에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읍시다.
-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읍시다.
※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불량률 증가, 기계 고장 등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작업일정 조정상품포장청결상태 유지에 유의합시다.
-
황사가 지나간 후에는
[가정에서는]
-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줍시다.
-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합시다.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는]
- 학교의 실내·외를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합시다.
- 학생들의 건강을 살펴서 감기·안질환자, 가려움증 등은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시키고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합시다.
- 황사 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하거나 식당 등에 대한 소독을 합시다.
[축산ㆍ시설원예 등에서는]
- 비닐하우스·축사 등 시설물, 방목장 사료조,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씻거나 소독을 합시다.
- 황사에 노출된 가축의 몸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소독해줍시다.
-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 질병의 발생 유무를 관찰합시다.
- 구제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합시다.
황사 주의보, 경보 발령기준
- 황사 주의보 :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400㎍/㎥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황사 경보 : 황사로 인해 1시간 평균 미세먼지(PM10) 농도 800㎍/㎥이상 2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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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발생상황은 이렇게
-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TV나 라디오의 일기예보를 청취합니다.
- 기상청 및 국립수의과학검역원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
- 전화를 통한 확인
- 기상청 : 국번없이 131
(지역 기상정보 : 지역번호 + 131)
- 기상청 : 국번없이 131
-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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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일정 기준 이상의 기온상승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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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준비사항은?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ㆍ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
폭염주의보
[일반가정에서는]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 및 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직장에서는]
-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하세요.
-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건강을 유지하세요.
- 직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세요
[학교에서는]
- 초등ㆍ중ㆍ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짧게 자주 가지세요.
- 야외 장시간 근무시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하세요.
-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하세요.
-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하세요.
- 작업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세요(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금물)
-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원인을 피하고 방열막을 설치하세요.
-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의 착용을 피하세요.
[어류양식장에서는]
- 육상양식시설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으세요.
- 양식시설의 창문개폐로 통풍이 잘되게 하세요.
- 수온이 낮은 지하해수를 공급하세요.
- 수온상승에 따른 산소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액화산소를 공급하세요.
- 어체의 생리적 약화에 의한 어병 확산을 방지하세요.
- 정전대비 발전기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세요.
[농가·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하세요.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세요.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축사에 소독을 실시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 병충해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제를 강화하세요.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
[도로·철도에서는]
- 35℃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 살수를 실시하세요.
-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하세요.
-
폭염경보
[일반가정에서는]
- 12시~오후 5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준비없이 물에 들어 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 (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 (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ㆍ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
[직장에서는]
-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하세요.
-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하세요.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하세요.
-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하세요.
[학교에서는]
- 특히, 초등ㆍ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세요.
[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현장관리자의 책임하에 공사중지를 신중히 검토하세요.
-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하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2시~오후5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ㆍ내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축적으로 감전우려가 있으므로 전기취급을 삼가고 부득이 취급할 경우에는 안전장치를 하세요.
-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시에는 각별히 신경쓰세요.
[어류양식장에서는]
-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질병발생 징후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질병발생유무 확인 및 치료 등 조치를 취하세요.
- 사육어의 먹이섭취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잘 관찰하고 이상어류는 즉시 제거하세요.(질병 전염방지)
- 환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수조내 얼음을 넣어 수온 상승을 억제하세요.
- 사육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급이량을 줄이세요.
- 습기 또는 직사광선에 의한 사료의 부패에 주의하고 생사료는 산화가 빠르므로 각별히 신경쓰세요.
[농가·축사에서는]
-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이세요.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마세요.
-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매몰하고 소독을 실시하여 전염병을 예방하세요.
-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하세요.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도로·철도에서는]
-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ㆍ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
폭염대비 농업인 행동요령
[사전 준비사항은]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이나 보건소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폭염주의보 발령시]
- 농작업 현장에서는
-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성인병환자 등은 야외작업이나 시설하우스 작업을 하지 않도록 가족과 이웃에게 알려주세요.
- 시설하우스나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시에는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2시~오후5시 사이에는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하우스ㆍ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하세요.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세요.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
- 하우스ㆍ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하세요.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세요.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
[폭염경보 발령시]
- 농작업 현장에서는
-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성인병환자 등은 야외작업이나 시설하우스 작업을 하지 않도록 가족과 이웃에게 알려주세요.
- 시설하우스나 야외에서 장시간 작업시에는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고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오후2시~오후5시 사이에는 시설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하우스ㆍ축사에서는
- 가축에게는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이세요.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마세요.
-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시군구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방역기관의 조치에 따르세요.
-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하세요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가동하세요.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
-
-
가뭄
오랜 기간에 걸쳐 비가 적게 내리고 햇빛이 계속 내리쬐어, 물 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말합니다.
-
가뭄 대비 방법은
[도시지역에서는]
- 가정에서는 식기류 세척·세수·샤워 시 물을 받아 사용합시다.
- 가정에서 세탁할 때는 한꺼번에 빨래를 모아서 합시다.
- 식당 등 물을 많이 사용하는 업소는 물을 적게 사용하는 방법으로 영업합시다.
- 정원이나 꽃밭에는 한번 사용한 허드렛물을 재활용합시다.
- 개인소유의 우물(관정 포함)은 공동으로 이용합시다.
[농어촌지역에서는]
- 논·밭 토양의 수분 정도와 농작물의 상태 잘 살펴봅시다.
- 농작물에 피복(멀칭)이 가능한 곳에서는 볏짚, 비닐 등으로 토양수분 증발을 최소화합시다.
- 물이 쉽게 고갈되는 곳이나 물이 부족한 지역을 잘 알아둡시다.
- 가뭄이 오기 전에 우물과 같은 용수원을 미리 개발합시다.
- 물을 끌어올 수 있는 시설(수로)이나 물을 퍼 올릴 수 있는 장비(양수기)를 잘 점검합시다.
- 수리불안 전답 지역에서는 논물가두기, 사용한 물 재사용 등 물 관리를 철저히 합시다.
- Q&A
- Q : 가뭄 대비요령은?
- A : 가정에서는 물절약, 업소에서는 물을 적게 사용, 개인 소유의 우물은 공동으로 사용.
농촌에서는 수로나 양수기를 점검, 논물 가두기, 사용한 물 재사용 등 용수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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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지면이 흔들리는 자연 현상으로,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많은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을 평소에 익히고, 실제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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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을 이렇게 대비합니다
[집 안의 안전을 확보합니다.]
- 탁자 아래와 같이 집 안에서 대피할 수 있는 안전한 대피 공간을 미리 파악해 둡니다
- 유리창 주변이나 넘어지기 쉬운 가구 주변 등 위험한 위치를 확인해 두고 지진 발생 시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깨진 유리 등에 다치지 않도록 두꺼운 실내화를 준비해 둡니다.
- 화재를 일으킬 수 있는 난로나 위험물은 주의하여 관리합니다.
[집 안에서 떨어지기 쉬운 물건을 고정합니다.]
- 가구나 가전제품이 흔들릴 때 넘어지지 않도록 고정해 둡니다
- 텔레비전, 꽃병 등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높은 곳에 두지 않도록 합니다.
- 그릇장 안의 물건들이 쏟아지지 않도록 문을 고정해 둡니다.
- 창문 등의 유리 부분은 필름을 붙여 유리가 파손되지 않도록 합니다.
[집을 안전하게 관리합니다.]
- 가스 및 전기 등을 미리 점검합니다.
- 건물이나 담장은 수시로 점검하고, 위험한 부분은 안전하게 수리합니다
- 건물의 균열을 발견하면 전문가에게 문의하여 보수하고 보강합니다.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보관할 장소를 알아 둡니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준비해 두고, 보관할 장소와 사용방법을 알아 둡니다.
- 지진 발생 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소화기를 준비해 두고, 사용방법을 알아 둡니다.
- 비상용품
- 비상식품 : 물, 통조림, 라면 등 가열하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것
- 구급약품 : 연고, 감기약, 소화제, 지병약 등이 포함된 구급함
- 생활용품 : 라디오, 간단한 옷, 손전등 및 건전지, 화장지, 비상금, 물티슈, 라이터, 생리용품, 비닐봉투, 휴대전화 예비배터리, 비상연락망 등
[평상시 가족회의를 통하여 위급한 상황에 대비합니다.]
- 가스, 전기를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둡니다.
- 머물고 있는 곳 주위의 넓은 공간 등 대피할 수 있는 장소를 알아둡니다.
- 비상시 가족과 만날 곳과 연락할 방법을 정해 둡니다.
- 응급처치하는 방법을 반복적으로 훈련하여 익혀 둡니다.
[지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 둡니다.]
- 지진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부 기관의 연락처를 알아둡니다.
- 정부에서 제공하는 스마트폰 재난정보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둡니다.
- 스마트폰 재난정보 애플리케이션 : 행정안전부 안전디딤돌, 기상청 지진 정보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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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이 발생하면 이렇게 행동합니다
[튼튼한 탁자 아래에 들어가 몸을 보호합니다.]
- 지진으로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
- 중심이 낮고 튼튼한 탁자의 아래로 들어가 탁자 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 탁자 아래와 같은 피할 곳이 없을 때에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가스와 전깃불을 차단하고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니다.]
- 흔들림이 멈춘 후 당황하지 말고 화재에 대비하여 가스와 전깃불을 끕니다.
- 문이나 창문을 열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출구를 확보합니다.
- 흔들림이 멈추면, 출구를 통해 밖으로 나갑니다.
- 지진이 발생했을 때 불이 나면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합니다.
- 지진 시에는 많은 사고 및 도로의 손상으로 소방차가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평소에 불을 끄는 방법을 알아 두도록 합니다.
[집에서 나갈 때는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합니다.]
- 지진이 발생하면 유리 조각이나 떨어져 있는 물체 때문에 발을 다칠 수 있으니, 발을 보호할 수 있는 신발을 신고 이동합니다.
[계단을 이용하여 밖으로 대피합니다.]
- 지진이 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을 이용하여 건물 밖으로 대피합니다.
- 밖으로 나갈 때에는 떨어지는 유리, 기와, 간판 등을 주의해야 하며,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면서 침착하게 대피합니다.
[건물 담장과 떨어져 이동합니다.]
- 건물 밖으로 나오면 담장, 유리창 등이 파손되어 다칠 수 있으니, 건물과 담장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가방이나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면서 대피합니다.
- 빌딩이 많은 도심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깨진 유리창이나 간판 등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 주변에 가까운 공원이나 넓은 공간이 없다면 최근 지은 튼튼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우선 몸을 보호합니다.
- 담장이나 전봇대는 지진으로 기반이 약해져 있어 넘어지기 쉬우므로 절대 기대지 말아야 합니다.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 떨어지는 물건에 주의하며 신속하게 운동장이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 이동할 때에는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대피합니다.
[올바른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
- 대피 장소에서는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킵니다.
- 지진 발생 직후에는 근거 없는 소문이나 유언비어가 유포될 수 있으니, 라디오나 공공 기관의 안내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합니다.
[대피 시 주의 사항]
- 화재가 발생하면 손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은 후 연기를 피하여 최대한 자세를 낮추고 안내에 따라 대피합니다.
- 야간에는 넘어지거나 추락할 위험이 있으니, 손전등을 사용하여 조심해서 대피합니다.
- 겨울철에는 추위로 몸 상태가 나빠질 수 있으니, 두꺼운 옷이나 휴대용 난로 등을 준비하여추위에 대비한 후 대피합니다.
- 지하상가 등의 공간에서는 정전 시 벽에 가까이 붙어 대피하고, 하나의 출입구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되지 않도록 분산하여 나갑니다.
- 끊어진 전선을 비롯한 사고의 위험이 있는 물건은 만지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대피 중에 휴대전화, 이어폰 등을 사용하면 발을 헛디뎌 부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사용을 자제합니다.
- 화장실, 욕실에 있을 때는 거울이나 전구 등 유리종류에 의해 다칠 수 있으니, 세면기구 등을머리에 쓰고 욕실에서 나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합니다.
- 갇혔을 때는 주변의 딱딱한 물건을 이용하여 구조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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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에 따라 이렇게 행동합니다.
[사무실에 있을 때에는 책상 아래로 피합니다.]
- 사무실은 컴퓨터 본체, 모니터 등 무거운 물건들이 많아 다칠 위험이 큽니다.
- 사무실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책상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에는 즉시 내립니다.]
- 지진이 발생하면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아야 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다면 모든 층의 버튼을 눌러 가장 먼저 열리는 층에서 신속하게 내린 후, 계단을 이용하여 대피합니다.
- 만약 엘리베이터 안에 갇혔을 때는 인터폰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구조를 요청합니다.
[학교에 있을 때에는 책상 아래로 피합니다.]
- 책상 아래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고 책상다리를 꼭 잡고 몸을 보호합니다.
- 흔들림이 멈추면 선생님의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면서 운동장으로 대피합니다.
- 복도에서는 창문 유리가 깨질 우려가 있으니 창문과 떨어져 이동하며, 계단을 내려갈 때는 난간을 잡고 침착하게 이동합니다.
[백화점이나 마트에 있을 때에는 장바구니로 머리를 보호합니다.]
- 진열장에서 떨어지는 물건으로부터 몸을 보호합니다.
- 계단이나 기둥 근처로 피하고, 흔들림이 멈추면 안내에 따라 밖으로 대피합니다.
[극장이나 경기장에 있을 때에는 우선 자리에서 몸을 보호합니다.]
- 흔들림이 멈출 때까지 가방 등 소지품으로 몸을 보호하며 잠시 동안 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 사람이 많이 있는 곳에서는 한 곳으로 갑자기 몰리게 되면 사고의 우려가 있으니, 안내에 따라 대피합니다.
[전철을 타고 있을 때에는 손잡이를 꼭 잡습니다.]
- 전철 안의 손잡이나 기둥, 선반을 꼭 잡고 넘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 전철이 멈췄다고 해서 서둘러 출구로 뛰어가는 것은 위험하므로 안내에 따라 행동합니다.
[자동차를 타고 있을 때에는 서서히 차를 멈춥니다.]
- 비상등을 켜고 서서히 속도를 줄여 도로 오른쪽에 차를 세우고 긴급차량을 위해 도로의 중앙부분을 비워둡니다.
-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고, 대피해야 할 때에는 열쇠를 꽂은 채 문을 잠그지 않고 이동합니다.
- 운전 할 때 지진이 발생하면 흔들림에 의하여 제대로 된 주행이 불가능합니다.
- 비상등을 켜고 속도를 줄여 주변을 충분히 살피면서 교차로를 피하여 길 오른 쪽에 차를 세웁니다.
- 대피해야 할 때 차 외부에서 발생하는 화재의 불길이 내부로 번질 우려가 있으므로 창문은 꼭 닫아 둡니다.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에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산이나 급한 경사지 근처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떨어지는 물체에 주의해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진해일 긴급대피장소 등 높은 곳으로 대피합니다.
[고층 건물에 있을 때는 실내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합니다.]
- 높은 층의 건물일수록 흔들림이 크고 오래 지속될 수 있으므로 실내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유의하여야 합니다.
- 고층 건물이 저층 건물보다 지진에 더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 지진이 나면 고층 건물은 흔들리는 폭은 크지만, 천천히 흔들리기 때문에 충격을 흡수하여 건물 구조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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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피 후에는 이렇게 행동합니다.
[부상자를 살펴보고 즉시 구조 요청을 합니다.]
- 흔들림이 멈춘 후 주변에 부상자가 있으면 이웃과 서로 협력하여 응급처치하고 119에 신고합니다.
[주변 피해 상황에 따라 귀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 지진이 발생하면 통신기기의 사용자가 폭주하여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니 당황하지 마시고, 라디오 및 주변에 있는 공공 기관이 제공하는 정보에 따라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이나 사무실로 돌아간 후에는 안전에 유의하여 주변을 확인합니다.]
- 가정이나 사무실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안전이 의심된다면 전문가 확인을 받도록 합니다.
- 옷장이나 사무실 보관함 등의 내용물이 쏟아져 내려 부상을 입을 수도 있으므로 문을 열 때 주의합니다.
[올바른 정보를 항상 확인합니다.]
- 여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방송 등이 제공하는 정보를 확인하고, 대피해야 할 경우에는 지진 국민행동 요령에 따라 행동합니다.
[가스, 전기, 수도관 등의 피해를 체크합니다.]
- 하나, 가스 냄새가 나거나 소리가 들릴 경우에는 창문을 열고 밸브를 잠근 후 우선 대피한 후 가스 관련기관(지역 도시가스회사, LPG 공급회사, 한국가스 안전공사 등) 의 확인 후 사용합니다.
- 둘, 전기에 이상이 발견되었을 때는 원인이 파악될 때까지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정전이 되었다면 손전등을 사용하고, 차단기를 내린 후 전선의 이상유무를 확인합니다.
- 셋, 수도관의 피해가 있다면 밸브를 잠급니다. 하수관은 피해여부를 확인하기 전까지 수도꼭지나 화장실 등 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 넷, 피해가 확인되었다면 살고 있는 곳의 지방자치단체로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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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폭풍이나 지진, 화산폭발 등에 의하여 바닷물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져 육지로 넘쳐 들어오는 현상을 말하며 그 원인에 따라 폭풍해일, 지진해일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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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특보시 대비요령
-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경보 등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 해안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알아둡시다.
-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시다.
- 기상청의 해일경보, 시·군·구청 또는 소방서의 대피명령이 있을 때 즉시 대피합시다.
- 해일이 밀려들 때 대피합시다.
- 1층보다는 2층, 2층보다는 3층, 경우에 따라서는 지붕이 안전하니 높은 곳으로 이동합시다.
- 목조 주택은 떠내려 갈 가능성이 있으니 벽돌이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합시다.
- 해안에 가까울수록 위험하므로 해일이 발생하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급경사가 없고 지형이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직접적인 파도의 영향이 없으므로 바닥에서 높이가 2~3m만 높아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 특보기준
- 폭풍해일 주의보 : 천문조, 폭풍·저기압 등 복합영향으로 해수면이 상승하여 발효 기준값 이상(별도 지정)
- 폭풍해일 경보 : 좌동
- Q&A
- Q : 폭풍해일 피해방지 행동요령은?
- A : 평소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TV나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나 해일경보 등 수시로 확인하여 폭풍해일이 예상될 경우 신속히 높은 곳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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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때는
- TV나 라디오를 통한 기상상황이나 해일정보 등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 해안 저지대 주민은 비상상황 발생 때를 대비하여 대피장소 및 대피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해안에서 진동을 느꼈을 경우나 지진해일 경보를 들으면 즉시 높은 곳으로 대피합시다.
- 물이나 전기가 끊기는 것에 대비하여 마실 물, 식료품, 손전등, 라디오 등을 준비합시다.
- 대피에 대비하여 비상 소지품을 챙겨둡시다.
- 집 주변에 있는 물건을 치우거나 고정해 둡시다.
- 현관 문턱, 개구멍 등 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막아둡시다.
- 현관 문턱, 개구멍 등 물이 들어올 수 있는 곳을 막아둡시다.
- 방이나 거실의 침수에 대비하여 중요한 물건은 높은 곳으로 옮깁시다.
- 외출을 하지 맙시다.
- 한 번이라도 해일피해 경험이 있었던 지역 주민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간단히 짐을 싸두고 피난대피시설을 확인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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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일 발생 때는
- 태풍 시에는 해일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풍 행동요령에 맞춰 행동합시다.
- 매우 심한 지면진동을 느끼면 가까운 곳에서 큰 지진이 난 것이므로 해안지역의 주민은 즉시 높은 지대로 대피합시다.
- 해일발생 우려 시에는 사전대비와 안전조치를 취합시다.
- 수영, 보트놀이, 낚시, 야영 등을 즉시 멈추고 바닷가나 주택 및 지하실에서 나와서 대피합시다.
-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 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두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알아둡시다.
- 공사 중인 현장에서는 작업을 중지하고 떠내려가거나 파손될 우려가 있는 기자재들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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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 대피 못한 때는
- 1층보다는 2층, 2층보다는 3층, 경우에 따라서는 지붕이 안전하니 높은 곳으로 이동합시다.
- 지진해일 특보 등으로 지진해일 내습이 확인되면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서로에게 알리도록 합시다.
- 목조 주택은 떠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니 벽돌이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이동합시다.
- 일본 서해안에서 지진 발생 후 우리나라 동해안에는 약 1~2시간 이내에 지진해일이 도달하므로 해안가에서는 작업을 중단하고, 위험물(부유 가능한 물건, 충돌 때 충격이 큰 물건, 유류 등)을 이동시키며,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하도록 합시다.
- 항 내 선박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거나 가능한 한 항 외로 이동시키고, 기상특보를 경청하며 지시에 따르도록 합시다.
- 해안에 가까울수록 위험하므로 해일이 발생하면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급경사가 없고 지형이 높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해안가에 있을 때 강한 지진동을 느꼈을 경우는 국지적인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있고, 약 2~3분 이내에 해일이 내습할 수 있으므로 지진해일 특보가 발효되지 않았더라도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하도록 합시다.
- 해안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직접적인 파도의 영향이 없으므로 바닥에서 높이가 2~3m만 높아도 비교적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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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해일
[평상시]
- 자택, 근무지 등의 해일 위험도 파악 : 사전에 과거의 재해기록을 파악하고, 자택과 근무지 주변의 위험성을 파악해 둔다. 또 해일에 의해 침수가 발생하는 경우 어떠한 상황이 예상되는지에 대해서도 파악해 둔다.
- 피난장소, 피난 경로의 파악 : 가족과의 대화를 통해 피난장소와 피난 경로를 정하고, 이를 계획하도록 한다. 만일에 대비하여 피난경로도 실제 도보로 확인해 둔다.
- 비상용품 준비 : 큰 재해시에 구호활동이 행해지지만 구호물자가 도착 할 때까지 2~3일 이상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비상시를 위한 3일간의 비상용품을 준비해 둔다. 단, 피난시 부피가 큰 물건은 가능한 작게 줄이도록 한다.
- 자주방재의식 확립 : 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도로가 막히거나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여 방재기관의 활동이 곤란해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여 자신의 지역을 지키기 위한 자주방재의식이 요구된다.
[해일 내습이 예보된 경우]
- 일단 정확한 정보의 입수 : 태풍 등의 상황은 시시각각 변화한다. TV, 라디오 등의 기상정보를 주의 깊게 시청하고 최신의 재해정보의 입수를 위해 노력한다. 각종의 주의보와 경보 등 정확한 정보에 따른 신속한 행동이 피해를 최소한으로 하는 지름길이다.
- 사전의 준비
- 단수, 정전에 대비하여 식수, 음료, 손전등, 라디오를 준비한다.
- 베란다의 화분 등 소품들을 치운다.
- 유리창, 출입문 주변을 정돈하고 안전성 여부를 확인한다.
- 피난을 위해 비상 휴대품을 준비한다.
- 집주변의 물건들의 정비하고 고정시킨다.
- 안테나의 보강, 기와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한다.
- 주변의 하수도 등에 쓰레기나 오물이 쌓여있지 않은지 점검하고 제거한다.
- 가옥 침수에 대비하여 발화성, 유독성의 위험한 가재 도구를 이동시 킨다.
- 외출을 삼가한다.
- 자택주변의 토지의 상황에도 기를 기울여 신속한 피난을 위해 마음의 준비를 한다.
- 정전과 도로의 불통 등도 예상되므로 충분히 주의해야 한다.
- 피난 권유나 방송이 없을 시에도 위험을 느끼게 되면 스스로 피난한다.
[피난이 필요한 때]
- 방재기관으로부터 피난권유나 지시가 발령되었을 경우
-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토석류나 산사태, 가옥의 붕괴 등의 위험이 있을 경우
-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연소 확대가 염려될 경우 등
- 스스로 판단하여 피난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
[자주적 방재활동을 위한 폭풍해일에 관한 상식]
- 태풍의 규모와 경로, 강우와 바람의 상황, 자신과 재해약자의 상황, 피난장소까지의 소요시간 등을 고려하여 스스로 피난하기 위한 시기를 결정한다.
- 태풍의 우측은 바람이 강하고 해일을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임을 인지한다. 또한 태풍의 이동속도가 작아질 경우는 해면에 전달되는 에너지가 강화되는 시기이므로 역시 큰 해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 일반적으로 해일이 밀려와 무릎(약 50cm)에 닿으면 피난 속도는 1/2정도로 느려짐을 알고 피난거리와 시간을 상정한다.
- 해일의 높이가 약 30cm 이상이 되면 자동차는 움직일 수 없게 된다.
- 풍속 약 20m/sec의 기상조건에서는 어린이는 스스로 움직이기 어렵고 성인 역시 걷는데 어려움이 많으므로 고층의 안전한 건물 내에 머무는 것이 바람직하다.
- 해안에 산지가 접해 있는 경우 사면붕괴, 토석류 등에 의해 도로가 불통되고 피난로가 차단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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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산사태는 호우, 지진, 화산폭발, 눈사태 등의 원인에 의하여 산지의 급사면을 구성하는 물질이 하부로 급격히 이동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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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취약지역 주민(주의보 단계)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대피를 준비하고, 행정기관에서 안내한 대피장소를 사전에 숙지하고 간단한 생필품 등 사전준비
- 노약자나 어린이는 집밖으로 나가는 것을 삼가고 유선연락이 가능한 곳에서 상황 예의 주시
- 경사면에서 물이솟는 등 산사태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대피하고 가까운 주민센터나 시구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신고한다.
- 기상상황 및 행정기관 연락상황을 SMS 또는 방송 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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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취약지역 주민(경보 단계)
-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은 안전을 위해 사전에 대피하거나 주민대피명령이 발령될 경우 대피장소 또는 안전지대로 반드시 대피한다.
- 대피시 화재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가스, 전기 차단
- 혹시 대피하지 않은 주민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 상황을 알려준다.
- 대피 후 기상 등 위험상황의 추이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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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주의보 단계)
-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곳에서 가까이 가지 않는다. 산사태 징후에 대해 사전에 숙지
- 등산객 또는 산간계곡의 야영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관계 행정기관의 안내에 귀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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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주민(경보 단계)
- KBS뉴스(자막방송), 산사태정보시스템을 통해 산사태 경보 발령지역을 확인하고 지역내에 위치할 경우 안전에 유의한다.
- 산림주변의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다.
- 산림내에 있을 경우 계곡부에서 벗어나 높은 곳으로 피신한다.
- 산사태 발생 상황을 확인한 경우 즉시 신고하고, 인명피해 및 고립이 우려될 경우 119 또는 1688-3119(산림항공구조대)로 구조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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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
폭발로 인해 대기나 지표면으로 화산재, 부석, 화산탄 등을 뿜어내는 화산활동으로 인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유발하는 재해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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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낙하전 준비사항
- 화산재 낙하에 대비하여 방진 마스크, 예비 의약품, 손전등 등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해 둔다.
- 문이나 창문을 닫고, 물을 묻힌 수건을 문의 빈틈이나 환기구에 둔다.
-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천식일 경우는 실내에 머무르고, 불필요하게 화산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 어린이가 있는 경우에는 학교의 방재계획에 관심을 가지고, 실내에서 지낼 수 있도록 게임이나 놀이를 준비한다.
- 현금 자동 지급기나 은행을 이용할 수 없는 경우를 대비하여 소액 현금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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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 낙하중 해야할 일
- 공황 상태에 빠지지 않고, 냉정하게 행동한다.
- 실외에 있을 경우, 피난 시설(차나 건물 등)을 찾는다.
- 자신이 있는 지역의 라디오 등 방송을 듣고 화산분출이나 청소 계획의 정보를 모은다.
- 각막에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콘택트렌즈(contact lens)를 착용하지 않는다.
- 가정 정원에서 재배한 채소는 먹어도 무방하지만 먹기 전에 잘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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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를 제거요령
- 청소를 시작하기 전에 추천 마스크를 사용하고, 만약 없으면 젖은 천을 사용한다.
- 사다리나 지붕에 오를 때에는 화산재에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주의한다.
- 건물에 들어갈 때에는 밖에서 입었던 옷을 갈아 입고, 몸도 깨끗이 씻는다.
- Q&A
- Q : 화산재가 떨어지기전 취해야 행동요령은?
- A : 만약 만성기관지염이나 폐기종, 천식일 경우는 실내에 머무르고, 불필요하게 화산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가축의 식료나 물이 오염되지 않도록 미리 확인한다.
깨지기 쉬운 전화제품에 커버를 하고, 주위의 화산재가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커버를 치우지 않는다.
- 컴퓨터나 TV, 라디오 등은 진공청소기나 압축 공기를 사용하여 청소하고, 청소하기 전에 기기의 주 전원을 반드시 끈다.
- 어린이는 실내에 머무르도록 하고, 화산재가 날리는 중에는 놀지 않도록 지도한다.
- 단단한 바닥을 청소할 때는 적신 자루걸레나 천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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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자연재해로 건물이나 도로, 지반이 물에 잠기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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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예보시
-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합시다.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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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경보시
[도시지역]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공사장근처는 가까지 가지 맙시다.
[해안지역]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맙시다.
-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공간에는 주차를 하지마시고, 지하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합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공사장근처는 가까지 가지 맙시다.
- 해안도로에서는 운전하지 맙시다.
[농촌지역]
- 저지대, 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집주변 산사태 위험이 있는지 살피고 대피를 준비합시다.
-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감전의 위험이 있으니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맙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안이나 낮은 곳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을 안전한 곳으로 옮깁시다.
- 모래주머니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를 예방합시다.
[산악지역]
- 산사태 발생지역의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합시다.
- 재배시설등의 피해를 줄이려는 조치를 합시다.
- 기상정보와 강우상황을 주의 깊게 들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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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가 지나간 후에는
- 집에 도착후에는 들어가지 말고, 구조적 붕괴가능성을 반드시 점검합시다.
- 파손된 상하수도나 도로가 있다면 시·군·구청이나 읍·면·동사무소에 연락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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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흔히 벼락이라고 부르는 낙뢰는 대기의 상,하층 온도 차가 크고 대기가 불안정할 때 생기며, 장마철에 갑자기 비가 쏟아질 때 자주 발생합니다. 사람의 몸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전기가 잘 흐르는 도체이므로 평상시에 대비요령을 익혀서 낙뢰에 의한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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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예상되면
- 건물 안, 자동차 안,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세요.
- 낚싯대나 골프채 등을 이용하는 야외운동은 매우 위험하므로 운동을 즉시 중단하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세요.
- TV, 라디오,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를 잘 알아 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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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칠때는
[산에서]
- 산은 낙뢰의 안전지대가 아님을 인지하시고 가능한 등산을 삼갑시다.
- 낙뢰는 높은 물체에 떨어지기 쉬우므로 정상부에서는 낙뢰발생 때 신속히 저지대로 이동하세요.
- 낙뢰 발생 시 즉시 몸을 낮추고 움푹 파인 곳이나 계곡, 동굴 안으로 대피하세요.
- 정상부 암벽 위에서는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세요.
- 키 큰 나무 밑은 낙뢰가 떨어지기 쉬우므로 피하세요.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뉘어 놓고, 몸에서 떨어뜨리십시오.
- 야영 중일 때는 침낭이나 이불을 깔고 앉아 몸을 웅크리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에서]
- 평지에서 낙뢰가 칠때는 몸을 가능한 한 낮게 하고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하세요.
- 평지에 있는 나무나 키 큰 나무에는 낙뢰의 가능성이 크므로 피하세요.
- 골프장에서는 골프를 즉시 중단해야 하며, 골프채, 골프카트는 몸에서 떨어뜨리시고 건물이나 낮은 장소로 대피하세요.
- 농촌에서는 삽, 괭이, 트랙터 등 농기구는 몸에서 떨어뜨리시고 몸을 낮게 하세요.
- 자동차에 타고 있을 때는 차를 세우고 차 안에 그대로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차에 번개가 치면 전류는 도체인 차 표면을 따라 흘러 타이어를 통해 지면에 접지됩니다.
- 낚시꾼은 낚싯대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몸을 낮게 하시기 바랍니다.
- 물가 또는 소형보트 주위는 위험하므로 떨어지십시오.
- 펜스, 금속파이프, 레일, 철제난간 등의 전기 전도체가 되는 물건과는 떨어져 있으십시오.
[가정에서]
- TV, 라디오 등을 통하여 낙뢰 정보를 파악하고 될 수 있으면 외출을 자제하세요.
- 집에 번개가 치면 TV 안테나나 전선을 따라 전류가 흐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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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를 맞았을 때 조치는
- 낙뢰로부터 안전한 장소로 옮깁시다.
- 구조해 내면 이름을 부르는 등 의식 여부를 살핍시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기도를 열어 호흡을 하는지 확인하고, 호흡을 하지 않으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마사지를 합시다.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합시다. 감전 후 대부분 환자가 전신 피로감을 호소하기 마련입니다.
- 환자가 흥분하거나, 떠는 경우에는 말을 걸든지 침착하게 합니다.
- 사고가 등산 중이거나 해서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소에서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등의 처치를 계속해주십시오.
- 설사 환자의 의식이 분명하고 건전해 보여도, 감전은 몸의 안쪽 깊숙이까지 화상을 입는 경우가 있으므로 빨리 응급병원에서 진찰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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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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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특성
- 대기 중 입자가 미세한 크기로 탄소성분(유기탄소, 원소탄소), 이온성분(황산염, 질산염, 암모늄), 광물성분 등 종류의 성분이 다양한 혼합물입니다.
- PM10 : 1000분의 10mm보다 작은 먼지
- PM2.5 : 1000분의 2.5mm보다 작은 먼지, 머리카락 직경(약 60㎛)의 1/20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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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 미세입자들은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어 구성된 것으로 호흡기를 통하여 인체내에 유입될수 있다.
- 장기간 흡입 시, 입자가 미세할수록 코 점막을 통해 걸러지지 않고 흡입 시 폐포까지 직접 침투하기에 천식이나 폐질환의 유병률, 조시사망률 증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대부분의 연구에 따르면 장기적, 지속적 노출 시 건강영향이 나타나며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어린이·노인·호흡기 질환자 등 민감군은 일반인보다 건강영향이 클 수 있어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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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보 확인
- 에어코리아(환경부 전국 실시간대기오염도 사이트, www.airkorea.or.kr)
- 일기예보
- 대기오염 옥외전광판
- 우리동네 대기질 어플리케이션
- 에어코리아 모바일 서비스
- 기상청, 지자체 홈페이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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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발생 시 국민행동요령
[주의보]
- 민감군(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은 실외활동 제한 및 실내생활 권고
-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줄임(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외활동 자제)
- 부득이 외출 시 황사(보호)마스크 착용(폐기능 질환자는 의사와 충분한 상의 후 사용권고)
- 교통량이 많은 지역 이동 자제
-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 자제
- 공공기관 운영 야외 체육시설 운영 제한
- 공원·체육시설·고궁·터미널·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 홍보
[경보]
- 민감군(어린이·노인·폐질환 및 심장질환자)은 실외활동 금지(실외활동시 의사와 상의)
- 일반인은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자제(기침 또는 목의 통증이 있는 경우 실내생활 유지)
- 부득이 외출시 황사(보호) 마스크 착용
- 교통량이 많은 지역 가급적 이동 금지
-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 금지, 수업단축 또는 휴교
- 중·고등학교 실외수업 자제
- 공공기관 운영 야회 체육시설 운영 중단
- 공원·체육시설·고궁·터미널·철도 및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과격한 실외활동 자제 홍보
[발령 치 해제 기준]
대기오염 발령기준 구분 발령기준 해제기준 미세먼지
(PM10)주의보 시간 평균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 시간 평균농도가 100㎍/㎥ 미만 경보 시간 평균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 시간 평균농도가 150㎍/㎥ 미만 미세먼지
(PM2.5)주의보 시간 평균농도가 90㎍/㎥ 이상 2시간 지속 시간 평균농도가 50㎍/㎥ 미만 경보 시간 평균농도가 180㎍/㎥ 이상 2시간 지속 시간 평균농도가 90㎍/㎥ 미만 ※관련근거 : 대기환경 보전법 시행규칙 [별표7]대기오염경보단계별 대기오염물질의 농도기준(제14조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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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많은 날 생활 수칙
[미세먼지]
- 민감군
- 보통: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 나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음
- 매우나쁨: 가급적 실내활동, 실외 활동 시 의사와 상의
- 일반인
- 나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 매우나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제한, 목의 통증과 기침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오존]
- 민감군
- 보통: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 나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 매우나쁨: 가급적 실내활동
- 일반인
- 나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 매우나쁨: 실외에서의 활동을 제한하고 실내생활 권고
[미세먼지 예보 등급]
미세먼지예보등급 물질 PM10 PM2.5 O3 단위 ㎍/㎥, 일 ㎍/㎥, 일 ppb, 1h 좋음 0~30 0~15 0~30 보통 31~80 16~50 31~90 나쁨 81~150 51~100 91~150 매우나쁨 151 이상 101 이상 151 이상 민감군 : 어린이, 노인, 천식 같은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른
- 민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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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PM10) 예보 등급별 행동요령
- 예보내용이 “약간 나쁨“ 이상이거나 실시간 농도(민감군영향 등급 이상)가 높은 경우
- 대기오염 취약계층(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자, 심폐질환자 등)의 경우 가급적 외출시간을 줄이고, 외출시는 마스크(황사마스크 인증상품) 착용
- 어린이는 대기오염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학교나 유치원에서는 실외 체육보다는 실내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도 권고됨
- ※ 미세먼지(PM10) 환경기준 : 24시간 100㎍/㎥, 연간 50㎍/㎥"
- 장시간 외출 시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동네별 실시간 오염도 확인 요망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은 가급적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오염저감노력에 동참
참고 : 미세먼지 높은 날 건강 생활 수칙- 등산, 축구 등 오랜 실외 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어린이, 노약자, 호흡기 및 심폐질환자는 가급적 실외활동 자제
- 학교나 유치원은 실내 체육수업으로 대체 권고
- 실외 활동시에는 마스크, 보호안경, 모자 등 착용
- 창문을 닫고, 빨래는 실내에서 건조
- 세면을 자주하고, 흐르는 물에 코를 자주 세척
-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야외 바비큐 등 자제
- 예보내용이 “약간 나쁨“ 이상이거나 실시간 농도(민감군영향 등급 이상)가 높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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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생활 수칙
[가정 및 식품취급 장소]
-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 자제
-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 최소화
-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
- 식품제조, 조리시 철저한 손 씻기
- 기계 및 기구류 세척 등 위생관리로 2차 오염방지
[학교 등 교육기관]
-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자제
- 대기오염예보를 고려해 실내체육으로 대체
- 천식, 아토피질환 학생 위생 점검
- (필요시) 상비약 비치
- 외출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착용
- 천식 등 호흡기 및 심폐질환 학생에 특별 고지
- 창문을 닫고 가급적 실외공기 차단
- 쉬는 시간마다 손 씻기
[축산/농가 등]
-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 안으로 대피시켜 노출 최소화
- 비닐하우스, 온실 및 축사의 출입문, 창문 등 닫기
- 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집 등은 비닐, 천막 등으로 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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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상승
조수로 인한 침수 등의 피해는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반복적으로 발생하며, 특히, 백중사리(음력 7월 15일전후), 대조기(매월 음력 2~4일)에는 해수면 상승으로침수가 발생할 수 있어 평상시 위험지역,대피요령 등을 숙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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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준비
1. 내 지역의 정보는 미리미리 확인합니다.
- 내가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저지대 침수 위험지역을 사전에 확인합니다.
- 조수(潮水)재난이 발생할 수 있는 백중사리, 대조기 시기를 사전에 확인합니다.
2. 재난에 대한 위험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조수(潮水)재난이 발생 시 재난 예·경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나 스마트폰에 안전디딤돌 앱 등을 미리 설치합니다.
3. 가족과 사전에 비상에 대비한 약속을 정합니다.
- 비상시를 대비하여 지역에 대피할 장소(국민재난안전포탈, www.safekorea.go.kr나 지자체 홈페이지의 임시대피소, 이재민임시주거시설 등 참고)와 안전한 이동 방법에 대해 숙지하고, 어린이들에게 알려 주어야 합니다.
- 가족이 각각 이동할 때를 대비하여 다시 만날 장소를 사전에 정합니다.
4. 비상시 안전한 이동방법, 대피요령 등을 숙지해 둡니다.
- 비상상황이 예견될 때에는 가족과 즉시 연락해서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고, 상황이 급박할 경우에는 즉시 그 자리를 피하고 가족과는 따로 연락해서 자신의 이동경로를 알려주도록 합니다.
- 침수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서는 미리 높은 곳에 물건을 옮겨서 2차 피해를 방지하도록 합니다.
5. 재난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용품을 사전에 준비합니다.
-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라디오, 핸드폰 충전기, 휴대용 버너, 담요 등 비상용품을 사전에 한 곳에 구비해 두고 응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휴대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 차량이 있는 경우에는 차량의 연료를 미리 채워 둡니다. 차량이 없을 경우 차량이 있는 가까운 지인과 사전에 같이 이동할 수 있도록 약속해 둡니다.
6. 재난에 대비한 지속적인 관심과 정비를 합니다.
- 가정의 하수구나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하여 배수가 잘 될 수 있도록 합니다.
- 비상용품의 유효기간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교체하고, 대피장소, 이동경로 등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정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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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시
1. 해수면 상승이 예보된 때에는 해안가 출입을 자제합니다.
- 대조기 등 해수면 상승이 예보된 때에는 해안가 지역에서 갯벌 체험활동, 지역축제, 낚시, 관광 등을 취소하는 등 출입을 자제합니다.
-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차량·주민은 높은 곳으로 이동 조치합니다.
2. 침수피해가 우려될 경우 높은 지역으로 대피합니다.
- 조수로 인한 침수, 범람의 우려가 있을 때에는 해안가, 갯바위, 방파제, 저지대 도로 등 침수될 수 있는 지역에서는 즉시 높은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 조수로 인한 침수, 범람의 상황이 발생하면 재난방송이나 공무원, 경찰, 소방관 등의 안내에 따라 차분하면서도 신속하게 고층건물, 고지대 등으로 대피합니다.
- 대피 시에는 질서있게 행동하고 노약자와 어린이를 우선 배려하여 대피합니다.
- 부상자가 발생하면 주변에 도움을 구하고, 119 등에 연락을 취해 조치합니다.
3. 침수나 범람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습니다.
- 해수면 상승과 강풍, 풍랑 등이 발생하면, 너울성 파도, 해일 등으로 피해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해안가 주변의 도로, 방파제, 해수욕장, 갯바위 등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 갯바위, 갯벌 등에서 고립될 경우에는 즉시 119, 112 등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최대한 높은 곳으로 이동합니다.
4. 대피 시에는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침수나 범람이 발생할 경우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신주, 가로등, 신호등, 주택의 전기서설 등은 손으로 만지거나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 물이 잠겨 있는 도로에는 차량 운행이나 보행이동 등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집에서 이동하거나 대피할 때에는 수도와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 둡니다.
5. 주변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요소는 신고합니다.
- 해안지역에 거주하거나 이동한 지인과 연락하여 안전여부를 확인하고, 실종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합니다.
- 주변에 위험요소 발견 시에는 112, 119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서 신고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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