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즈에 맞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합니다.
○ 구명조끼가 빠지지 않도록 사타구니쪽 생명줄까지 착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물놀이하기 적합한 장소인지 확인*합니다.
○ 사전에 “생활안전지도”를 통해 계곡·하천의 안전한 물놀이 장소 및 물놀이를 하면 안되는 장소를 잘 확인합니다.*www.safemap.go.kr 또는 ‘생활안전지도’ 앱을 통해 확인
○ 현장에서는 물놀이 금지구역을 알리는 안내표지판이 있지 않은지, 주변에 안전요원, 또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구조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 물에 들어가기 전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 심장마비를 방지하기 위해 심장에서 먼 곳(다리→팔→얼굴→가슴)부터 물을 적신 후 입수하도록 합니다.□ 위급상황 발생 시 통신이 안 될 상황을 대비하여 물놀이 행선지를 미리 가족이나 지인에게 공유합니다.
○ 신고시 요구조자의 위치가 상황실에 좌표로 전달되는 해로드 앱(해수부)를 설치해두도록 합니다.□ 어린이와 물놀이를 할 경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부모나 어른의 시야에서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 비치볼이나 장난감, 신발 등이 파도나 물살에 떠내려갈 때 잡으려 하지 말고 보호자의 도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건강 상태가 좋지 않거나 음주한 상태에서는 절대 물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 음식물을 먹으면서 물놀이를 하지 않아야 하며, 음식물을 섭취 후 최소 30분 이상 경과 후 물에 들어가야 합니다.
※ 음식물이 기도를 막거나, 포만한 상태에서는 위압착이 일어날 수 있음□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기거나, 입술이 파랗게 변하면 물 밖으로 나와야 합니다.
□ 물놀이 시간은 1~2시간이 적정하고,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가져야 합니다.
□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①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② 즉시 119에 신고한 뒤 ③ 차분하게 익수자의 상태를 주시하여 ④ 구조요원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 구조경험이 없는 경우,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해서 함부로 물에 들어가는 행동을 자제하고, 가급적 주변 물건이나 물에 뜨는 부유물을 이용하여 구조를 합니다.
※ 주변 물건을 통한 익수자 구조 요령
□ 긴 나뭇가지, 텐트 폴대 등을 익수자에게 밀어 잡을 수 있게 한다.□ 긴 로프 : 한쪽 끝을 잡고 상류에서 익수자 쪽으로 던지거나 흘려보낸다.
□ 돗자리 : 굵게 말아 묶어서 익수자에게 던져준다.
□ 아이스박스(스티로폼) : 익수자에게 던져 손잡이를 잡거나 올라타게 한다.
□ 비치볼 : 백팩에 넣어 지퍼를 닫고 익수자에게 던져준다.
□ 신발, 물 1/3 채운 PET병 : PET병이나 신발을 긴 끈의 한 쪽으로 묶은 후 익수자 후방으로 던져준다.(줄이 익수자에게 걸쳐지게 한다)
□ 빈 PET병 : 빈 병 3개를 로프로 3번 이상 돌려 묶고 익수자에게 던져준다.
□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받을 수 있게 방수팩과 휴대폰, 호루라기를 휴대하도록 합니다.
□ 물에 빠질 경우 몸부림치지 않고 숨을 들이마신 채 수면에 눕거나 엎드려 뜨는 데 집중합니다.
○ 비교적 낮은 수심에서는 보빙동작*을 반복하여 얕은 곳으로 이동합니다.*바닥을 차고 수면으로 떠올라 호흡하기를 반복
○ 주변에 부유물(PET병 등)이 있다면 이를 잡고 가라앉지 않도록 합니다.
○ 물 속에서 다리에 경련(쥐)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말고, 발을 곧게 뻗거나 발가락 끝을 가슴(몸)쪽으로 잡아당기도록 합니다.
□ 평소에 ‘생존수영’을 꼭 익혀둡니다.
○ 물 속에서는 코로 숨을 내쉬고(음~), 물 밖에서는 입으로 들이마시는(파~) ‘음파호흡법’을 통해 호흡을 유지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음파호흡법을 통해 폐에 공기가 들어가면 물에 뜨기 쉬움
○ 가슴과 허리를 펴고 시선은 하늘을 응시하며 물 위에 누워서 떠 있는 ‘누워뜨기’ 자세를 연습해둡니다. 힘을 빼고 귀가 수면에 잠기도록 눕고, 양팔을 넓게 벌려주어야 몸이 가라앉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소관부서 : 재난안전점검과 감영규(044-205-4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