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 지하철 내에서의 안전대피 요령
- 항상 화재 등 사고에 대비하여 비상출구, 소화기, 탈출기구 장비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는다.
· 전동차내 화재발생 등 긴급상황 발생시
- - 노약자, 장애인석 측면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한다.
- -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끈다.
- - 비상용 망치를 이용해 창문을 깬 뒤 환기를 시킨다.
- - 출입문을 연다.
수동으로 문을 여는 요령
- 1 출입문 쪽 의자 옆의 아래쪽에 있는 조그만 뚜껑을 연다.
- 2 뚜껑 속의 비상 코크를 잡아당긴다. (공기가 빠지는 소리가 멈출때까지 3~10초간 기다린다)
- 3 공기가 빠진후 손으로 출입문을 연다.
- - 호흡기를 수건 (물티슈) 등으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한다.
- - 정전 시에는 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간다. 어두운 경우 자세를 낮추어 빛이 보이는 쪽으로 대피한다.
- - 비상구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는 역무원 (대피요원)의 유도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한다.
- - 시간적 여유가 있을 경우 옥내소화전을 이용하여 불을 끈다.
- - 주위의 이상한 용기나 물체에서 흰 연기가 나거나 매스꺼운 냄새가 나면 의심한다.
주의) 발로 차거나 만지지 않는다. - - 독가스라고 판단되면 물수건, 각종 마스크 비닐등을 이용하여 호흡기를 보호한다.
- - 신속히 경보를 전파한다.
경보전파 요령
- 1 이웃에게 " 독가스다 " 라고 외친다.
- 2 경찰, 부대에 신고한다.
- - 신속히 지상으로 대피한다.
- - 지상으로 나와서 바람이 불어오는 좌우측 방향으로 대피한다.
- - 재난대피 평상시 휴대품목
호흡기 보호용품 : 간이 마스크, 손수건(물티슈), 화장지, 비닐봉지등
비상구조용품 : 휴대용 손전등 (라이터), 광체 등
버스 및 차량
· 버스내의 안전 대피요령
- 소화기와 창문을 깨는 손도끼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 화재발생시
-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린다.
-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 물에 빠졌을시
- 안전벨트를 푼 다음 신발과 옷을 벗어 물속에서 수영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한다.
- 주위에 물에 뜨는 물건이 있으면 움켜잡고 출입문을 통해 빠져 나오거나 손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 한다.
주의) 탈출도구 (도끼 등) 은 꼭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건네준다.- 여의치 않을때는 내부에 물이 어느정도 들어와 수압차이가 없어 출입문이 열어질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린다.
- 출입문을 열고 탈출한다.
유람선
· 유람선내에서의 안전대피요령
- 소화기와 창문을 깨는 손도끼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한다.
· 화재발생시
- - 화재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린다.
- -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 - 주위에 물에 뜨는 물건이 있으면 움켜잡고 출입문을 통해 빠져 나오거나 손도끼를 이용해 창문을 깨고 탈출 한다.
주의) 구명동의를 착용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 - 선장 인명 구조 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 - 출입문이 열리지 않을 경우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 -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유지한다.
소관부서 : 국토교통부 교통안전정책과 성유경 (044-201-3866)